[블리스찬]다이어트 중에도 부담없이 즐기는 브런치 카페 블리스찬

【내돈내산 리얼 후기!】

※ 저희 블로그는 업체나 인물로부터 홍보를 대가로 어떤 것도 받지 않았습니다. ※

 

365일 다이어트 중인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맛있는 것을 먹고 싶어도 맛있는 것들은 항상 살찌는 것들 뿐이지요.

하지만 맛도 있고 살도 안 찔 것 같은(?) 메뉴를 발견했어요. 정확한 칼로리는 모르지만 ;;

내가 다이어트 중이라고 함께 식사를 하기로 한 사람까지 강제로 다이어트 시킬 수는 없잖아요ㅜㅠ

다이어트 안하는 사람도 다이어트하는 사람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곳~! 블리스찬을 소개합니다.

 

블 리 스 찬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동 아연로 112

 

 

블리스찬

 

 

블리스찬은 제주시 오라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공항에서도 멀지 않아서 쉽게 갈 수 있어요.

식사가 아니라 여유롭게 차마시러 가기도 좋아요.

반려견과도 함께 할 수 있는 카페 랍니다. 저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지 않는데요.

운이 좋으면 누군가가 데려온 귀여운 강아지를 보면서 식사할 수 있어서 좋아요.

가게 안쪽으로 작은 마당 같은 곳이 있는데 그곳에 강아지를 풀어놓아도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주말이 되면 강아지와 함께 온 분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저는 평일에만 가보아서  잘 모르겠네요.

 

블리스찬

 

처음에는 같이 일하는 직장 동료분들과 점심먹으러 갔었는데 그때 함께 간 직장 동료분이 다이어트 중이었어요.

그래서 뭐를 먹어야 고민하던 차에 괜찮은 곳이 있다면서 소개받은 가게였어요.

그때 피자인 듯 샐러드인듯한 스위트 시저 플랫 브래드라는 메뉴에 반해서 남편과도 함께 가고 종종 가게 되는 곳이 되었답니다. 

모양은 피자 같지만 얇은 빵 위에 샐러드가 잔뜩 올라가 있어요. 샐러드를 좋아하지 않는 저도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배부르게 먹을 수 있지만  다이어트도 잘 될 것 같은 메뉴! 그렇지만 너무너무 맛있는 맛! 블리스찬에서 저의 최애 메뉴랍니다. 

물론 음료나 다른 음식들도 너무 맛있어요!

다른 직장 동료분들과도 갔을 때 안 먹어 본걸 시켜봤었는데 맛있었어요. 파스타나 떡볶이도 너무 맛있었어요.

남편이랑 갔을 때도 스위트 시저 플랫 브래드는 기본으로 시켰었는데 저의 멍청한 손가락이 사진을 어디로 보냈는지 찾기가 어렵네요  

음식 사진 두장 빼고는 다 없어져 버렸어요.흑흑

암튼 가게 앞에 주차장도 있어서 쉽게 주차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주차장 사진도 찍었었는데 어디로 간걸까요 ?

공항에서 15분~20분 정도면 도착하는 위치에 있어요. 오는 길도 드라이브하기에 예쁜 길이랍니다. 봄에는 오는 길이 벚꽃길이기도 합니다. 물론 봄이 아니어도 드라이브하기엔 좋은 것 같아요! 

내부 인테리어도 너무 예쁘게 잘 되어 있어서 친구들과 모임에도 좋고 가족들과 함께 하기에도 좋은 곳인 것 같아요.

다이어트 힘들어 하는 여자친구를 위해서 짜잔 하고 데려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 여러분들도 제주도에서 좋은 기억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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