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리얼 후기!】
※ 저희 블로그는 업체나 인물로부터 홍보를 대가로 어떤 것도 받지 않았습니다. ※
길을 지나다 우연히 발견하게 된 곳이에요.
평소 자주 지나다니는 길인데 눈에 띄는 노란색의 무언가가 생겼어요.
자세히 보니 선물가게 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방문해 보았답니다.
선 물 가 게 바 나 나 (제주 소품샵 제주공항점)
주 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2267-4 1층
생긴 지 얼마 안 된 것 같아요. 서울에 갈 일이 있어서 지인들의 선물을 좀 사러 가보았답니다.
근처에 상가나 건물 같은 것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근처만 가도 저기다! 알 수 있도록 눈에 띈답니다.
건물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어요.
건물 규모에 비해 작아 보이는 주차장이지만 아직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차가 많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비가 오는 날 방문해서 일수도 있어요.
제가 항상 주차장에 공간이 있을 때 지나간 것일지도 모르지만 아직까지는 주차장에 여유가 있으니 더 유명해지기 전에 방문해 보세요.
물론 대중교통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가까운 곳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요.
비가 왔지만 주차장과 멀지 않기 때문에 저는 우산을 쓰지 않고 후다닥 들어갔어요.
입구에 캐리어를 두고 쇼핑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이렇게 짐을 두고 편하게 쇼핑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침 10시부터 저녁 9시 반까지 영업하네요.
바라고 나누고 싶은 나의 선물상점이라는 의미의 바나나였었네요.
바나나라는 선물가게는 제주도에 한 곳이 아닌데 돌고래가 상징적인 것 같았어요.
역시 새로 생긴데 답게 깔끔 깨끗했답니다.
지금만 행사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항상 이렇게 판매하고 있는 것인지 과자가 1+1이었어요.
한쪽에는 와인을 팔고 있는 곳도 보였어요.
와인도 함께 팔고 있는 곳이어서 그런지 컵에 파는 와인도 있더라고요.
평소 술을 즐겨하지 않는지라 이런 걸 처음 봐서 한번 찍어봤어요.
제주도 와서 기분은 내고 싶어 와인을 구매하고 싶지만 한 병은 부담스러울 때 좋을 것 같았어요.
따로 잔을 구매하지 않아도 되니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과자를 구매할 예정이었지만 2층으로 가는 계단이 보여 호기심에 올라가 보았어요.
계단 옆에도 상품들이 가득 있어서 계단을 올라갈 때도 구경할 수 있었어요.
1층은 먹는 거, 2층은 물건으로 정리되어 있는 것 같았어요.
2층에 올라가니 저도 눈이 막 돌아가더라고요.
생각보다 다양한 물건들이 많았어요.
1층에 한 명도 없던 손님들이 다 2층에 있더라고요.
주차장에 차는 있는데 사람이 안 보여서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다 2층에서 구경 중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스티커 부터 어른들이 좋아할만한 것들도 있고 종류가 다양했어요.
옷도 팔고 있고 정말 종류가 많아서 여기 한 군데만 방문해도 다른 소품샵은 갈 필요 없겠다고 생각했어요.
여자 아이들은 지날 칠 수 없는 액세서리도 참 다양했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해서 눈이 참 즐거웠답니다.
친구들이 제주도에 놀러 와서 소품샵 가자고 하면 여기로 데리고 와야겠어요.
공항에서 가깝기도 하고 생긴 지 얼마 안 되어서 깨끗하고 넓기도 하고 여러모로 좋은 인상을 받았답니다.
※2024년 3월 9일 추가 내용입니다. 얼마전 지나가다가 발견했는데 건물 맞은 편에 주차장이 더 생겼더라구요. 차타고 지나가는데 보여서 급하게 찍었답니다.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여러분들도 제주도에서 좋은 기억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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