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그레]제주도에서 선물 사기 좋은 곳 몽그레

【내돈내산 리얼 후기!】

※ 저희 블로그는 업체나 인물로부터 홍보를 대가로 어떤 것도 받지 않았습니다. ※

제주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여러 가지 특산물이 있어요.

선물로는 역시 제주도에 가지 않으면 구할 수 없는 것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유명한 오메기 떡도 좋지만 좀더 다른 것은 없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래서 찾아보다 발견한 곳 몽그레라는 곳입니다!

몽그레

주 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호일동 634-3

몽그레

제주도에 두군데두 군데 있는 것 같았어요. 월정리점과 제주공항점 이렇게 두 군데 같아요.

저는 가까운 제주공항점으로 들러서 쿠키를 구매했습니다.

이호동에 있는 몽그레 제주 공항점은 공항이나 시내에서 엄청 가까운 곳이예요.

몽그레

건물에서도 느껴지는 귀여움!  앞에 그네도 있어요.

제가 방문한 날은 흐린 날이었는데 날씨와도 잘 어울리는 구름 모양의 캐릭터인 것 같았어요.

입구로 들어가 보았답니다.

생각보다 내부가 넓지는 않았어요.

일단은 지인들에게 선물할 쿠키를 주문했답니다. 

몽그레

쿠키는 사진 속의 모양으로 생겼고 맛은 세 가지예요. 개인적으로 땅콩이 맛있었는데 초코도 인기가 많았답니다. 녹차맛은 약간 호불호가 있었어요. 쿠키 맛은 버터향이 가득하고 짭짤한듯하면서 달달해서 커피나 우유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을 보니 그릭요구르트도 판매하고 있네요.

몽그레

쿠키 옆을 보면 귀여운 모양의 굿즈들도 판매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네이버에서 등록하면 달력과 엽서 중 한 가지를 선물로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방문하시면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신답니다.

메뉴

선물로도 좋지만 방문해서 커피와 함께 쿠키를 즐길 수도 있어요.

주문한 쿠키가 포장되는 동안 가게를 둘러보기 위해 안으로 들어가는 방법을 여쭤봤는데 건물의 문이 여러개였더라구요!

몽그레

바로 사진 속 문으로 들어가시면 테이블이 있어요.

사진을 찍고 안으로 들어가려 하는데 낯설지 않은 듯 낯선 고양이가 저와 함께 입장했답니다.

몽그레 고양이

비가 와서 그런지 귀여운 발자국도 남겨졌네요. 

바로 사장님께 말씀드렸더니 "저희 고양이라서 괜찮아요."라고 하셨답니다.

몽그레 고양이

익숙한 듯 문 열리자마자 들어와서 의자에 요렇게 앉아있는 게 자연스러워서 예상은 했었답니다.

한번 쓰담쓰담했는데 손길도 익숙한 듯 너무 얌전했어요.

몽그레

테이블은 여유롭게 있는 것 같았어요.

창밖으로 정원이 보여서 밖에도 테이블이 있는지 여쭤보았더니 있지만 사용할 순 없을 거라고 하셨어요.

아마도 비가 와서 그렇게 말씀하셨던 것 아닐까요?

사진만 찍겠다며 야외로 나갔답니다.

몽그레

숨겨진 정원을 찾아가는 느낌의 좁은 길을 지나면 만날 수 있어요.

문을 열고 나와 바로 옆에 있는 길이랍니다. 모르는 사람은 못 갈 것 같았어요.

몽그레

연못이 눈에 들어왔고 안전을 위해서(?) 그물 같은 게 쳐져 있는 것 같았어요.

몽그레

테이블이 구름 모양으로 너무 귀여워요.

몽그레

생각보다 야외테이블이 많았던 것 같아요.

날씨 좋은 날은 야외테이블도 좋을 것 같아요.

구경하다 보니 처음 왔을 때 들어왔던 나타났던 문이 나타났어요.

문 앞에는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보이는 곳도 있었어요,

몽그레

너무 귀엽네요.

건물 한 바퀴를 다 돌고 다시 안으로 들어가 쿠키를 받기로 했어요.

몽그레

너무 귀여운 쇼핑백이에요. 

제가 들고 가기 편하게 사장님께서 정말 센스 있게 한 곳에 담아주셨답니다.

 

몽그레 포장

저는 네이버 이벤트 달력과 엽서 중에 엽서를 선택했어요.

몽그레 엽서

눈사람인척하는 구름도 귀엽고 너무 귀여워서 장식으로도 좋을 것 같았어요.

운이 나쁘면 귀엽고 맛없는 것을 구매할 수도 있는데 몽그레 쿠키는 진한 맛으로 선물 받은 지인들이 모두 맛있다고 했답니다.

귀엽고 맛있는 선물 몽그레 쿠키는 어떠실까요?

제주도 선물로 몽그레 쿠키 추천합니다!!

 

♣ 여러분들도 제주도에서 좋은 기억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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