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그릭]다이어트 중 이라면 제주도에서 테스그릭

【내돈내산 리얼 후기!】

※ 저희 블로그는 업체나 인물로부터 홍보를 대가로 어떤 것도 받지 않았습니다. ※

제주도 토박이 지인에게 추천받은 곳이에요.

다이어트 중인데 제주도에 놀러 오면 무엇을 먹어야 할까요?

다이어트를 포기해야 하는 걸까요?

그동안 해온 다이어트가 너무 아깝지 않을까요?

제주도에 왔지만 다이어트를 중단하고 싶지 않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테 스 그 릭

주 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3809-10

 

테스그릭은 공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요.

운이 없으면 주차가 조금 많~이 어려울 수 있어요.

저처럼 그냥 조금 멀리 주차하고 걸어서 가시는 것이 더 빠를 수 있어요.

테스그릭

이쪽 동네가 주택가 같은 느낌인데 중간중간 맛집이 숨어 있는 신비한 곳이랍니다.

저도 추천받아서 꾸덕꾸덕한 그릭 요구르트에 반했는데요.

처음엔 집이 가까워서 자주 갔고 지금은 이사했지만 생각날 때 가서 사 온답니다.

여기서 파는 그릭 요구르트처럼 꾸덕꾸덕한 곳은 아직 보지 못했답니다.

테스그릭

인터넷에는 11시부터 나와있길래 11시 살짝 넘어서 갔는데 12시에 오픈한다고 해서 두 번 다녀왔답니다.

저처럼 헛걸음하지 않도록 전화를 한번 걸어보시고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테스그릭 메뉴

문 밖에서도 메뉴를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테스그릭 메뉴

저는 항상 플레인 요구르트만 사갔었는데 다른 메뉴들도 맛있어 보이네요.

테스그릭

안에는 먹고 갈 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요. 테이블 수가 많지는 않아서 자리가 금방 차버릴 것 같긴 하지만 대부분은 그냥 포장해 가시는 것 같아요.

테스그릭

가끔 자리를 비우시기도 하나 봐요. 종이 있네요!

테스그릭에서는 합쳐진 메뉴도 팔지만 재료를 따로따로 팔기도 해요.

테스그릭

그레놀라나 견과류 종류를 취향 대로 구매해 집에서 원하는 대로 조합해서 먹을 수 있답니다.

테스그릭

 

들어갔을 때 아무 생각 없이 직원분께 주문했는데 주문하고 나니 키오스크가 있었답니다. 

하지만 직원분께서 당황하지 않으시고 친절하게 제 주문을 받아주셨어요. 

직원분이 아니라 사장님이셨을까요?

암튼 바로 물건을 주셨답니다.

테스그릭

집에 과일과 시리얼이 있어서 다른 건 구매하지 않았어요.

꾸덕함을 보여주고 싶은데 사진으로 잘 표현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릭요구르트 작은 덩어리가 기울이면 떼구루루 굴러다닌답니다.

테스그릭

테스그릭

그리고 요구르트가 통 가득가득 들어있어요.

마트에서 파는 그릭요구르트 구매해서 꾸덕하게 만들어 본 적 있는데 꾸덕해지면서 양이 확 줄어버려서 정작 먹는 양은 줄어드는데  이건 처음부터 아주 꾸덕함의 정석을 보여주는 그릭 요구르트를 먹을 수 있어요.

맛있게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아침 대용& 간식으로 샀는데 다이어트가 아니어도 맛있답니다.

♣ 여러분들도 제주도에서 좋은 기억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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