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식당]모르는 사람은 절대 못가는 제주 도민 찐맛집 한빛식당

【내돈내산 리얼 후기!】

※ 저희 블로그는 업체나 인물로부터 홍보를 대가로 어떤 것도 받지 않았습니다. ※

창도름이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제주도 방언이라고 하는데요. 저도 이 식당을 방문하고 처음 들어봤어요.

창도름 국밥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노 형 한 빛 식 당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1058-13 1층

노형 한빛 식당

창도름은 우리들이 흔히 알고 있는 막창이라고 합니다.

이름은 낯설지만 비주얼은 그냥 저희가 알고 있는 국밥이에요.

그런데 맛이 그냥 국밥이 아니랍니다. 아주 맛있는 국밥이에요,

공항에서는 25~30분가량 걸리는 위치에 있어요.

꼭꼭 숨어있어서 관광을 즐기러 오셨다가 우연히 발견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 같아요.

식당 앞에 주차 공간이 있기 때문에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된답니다. 대중교통으로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노형 한빛 식당은 아침 8시 30분부터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아침 식사 하기에도 좋은 곳이랍니다.

아침 일찍 도착하신 분들은 우진해장국이나 대춘해장국 유명한 곳을 찾아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노형 한빛식당도 아침 8시 30분 정도부터 영업을 시작하기도 하고  유명한 곳들에 뒤지지 않는 맛집이니 한번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메뉴

저희는 창도름 국밥과 순대+내장을 주문했어요.

밑반찬

처음엔 남편이 지인으로부터 맛집을 추천받았다며 아침 일찍 가자고 했어요.

아침부터 일정이 있었기에 아침식사하기 좋은 곳이라는 설명을 듣고 별 기대 없이 오게 되었는데!!

 재의사 방문 100%의 찐맛집!

순대

쫀득쫀득 순대가 정말 맛있답니다! 순대나 국밥의 맛을 보아 다른 메뉴도 맛있을 것 같았어요.

창도름 국밥이 궁금해서 창도름 국밥을 주문했지만 다음에는 순대 국밥도 먹어보고 창도름 수육이나 내장전골 같은 메뉴도 먹어볼 생각이랍니다.

처음 이곳을 찾아올 때 이런 곳에 식당이 있어? 라며 물어봤었는데 숨어 있어도 사람들이 찾아오는 이유가 있었어요.

한빛식당

맛을 한번 보면 찾아갈 수밖에 없겠더라고요.

남편이 국밥을 너무 좋아해서 이곳저곳 국밥을 많이 먹어봤지만 정말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맛있었어요.

밑반찬으로 나온 섞박지인가요?

반찬도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사람들이 많이 몰릴 때 가면 자리가 가득 차기도 하는 것 같았어요.

한빛식당

저희는 아침에 가서 그런지 자리는 여유롭게 있었답니다.

물론 저희보다 더 일찍 온 손님들도 있었지만요.

제주도에서 이미 유명한 맛집이 아닌 새로운 맛집을 원하시는 분들은 방문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 여러분들도 제주도에서 좋은 기억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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