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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데굴 나들이

[해심가든]흑돼지 갈비살 맛집 해심가든

by 다람곰 2024.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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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얼 후기!】

※ 저희 블로그는 업체나 인물로부터 홍보를 대가로 어떤 것도 받지 않았습니다. ※

저희 집에 손님이 오셨어요.

그래도 제주도에 왔으니 흑돼지는 한번 먹어야 하지 않겠냐며 남편이 주변 지인 분들께  흑돼지갈비가 맛있는 곳을 추천받았답니다.

해 심 가 든

주 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 2018-8

해심가든
해심가든

저희는 6시 반에 식사하기로 하고 해심가든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저는 손님을 모시고 관광을 남편을 퇴근을 해야 만날 수 있었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주차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해심 가든 앞에 주차 공간이 있었지만 이미 가득 차 있었거든요.

빙글 돌다가 어쩔 수 없이 옆에 은행 유료 주차장에 주차를 했어요.

알고 보니 건물 앞 주차장이 가득 찼을 때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안내되어 있었는데 남편이 그냥 돈 내더라도 가까운 곳에 주차를 하라고 해서 그냥 유료 주차장에 주차했답니다.

그런데!!! 반전!! 그 유료  주차장은 6시 반 이후에 주차할경우 무료라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6시 반이후에 가셔서 무료 주차하세요!

남편이 예약한 줄 알았는데 예약을 안 했더라고요!

생각보다 테이블이 가득 차있었는데 다행히 한자리 남아있었어요.

해심가든
셀프코너

생각보다 넓지 않았고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답니다.

여기 흑돼지갈비가 맛있다고 해서 갈비 2인분 다양성을 위해 오겹살 1인분을 먼저 시켰어요.

해심가든
밑반찬

기본 반찬이 먼저 나왔고 여기 동치미 국수가 맛있다는 이야기를 전달받고 바로 동치미 국수도 주문했어요.

해심가든
오겹살

고기를 올리고 멜젓을 제조하기 시작했답니다.

배운 대로 고추와 마늘을 넣었어요.

남편이 소주도 넣어야 되는데라고 말했지만 저희 모두 술을 즐기지 않아서 소주는 못 넣었어요.

해심가든
멜젓

보통 고기를 먹고 냉면이나 국수를 드시지만 저는 함께 먹는 걸 좋아해서 바로 주문해서 빠르게 나왔답니다.

고기가 익기 전에 맛을 보았는데 동치미 국수가 참 맛있더라고요. 제 입맛에 딱 맞았어요.

해심가든
동치미국수

그리고 고기가 다 익고 이성을 잃었답니다.

먹는데 너무 열중해서 익힌 고기 사진을 하나도 찍지 못했어요.

오겹살도 맛있었지만 갈빗살이 너무 기대되더라고요.

해심가든
생갈비

생각했던 것보다 갈비 살도 맛있었어요. 그래서 더 다른 것들은 생각하지 못하고 먹는 것에 열중했던 것 같아요.

생각보다 양도 많았어요.

그래서 고기 3인분 밖에 안 시켰는데도 배가 엄청 부르더라고요.

하지만 양념 갈비를 안 먹을 순 없었어요. 전 생갈비보다 양념갈비를 더 좋아하거든요.

배가 터질 것 같았지만 양념갈비도 시켰어요.

그리고 사진 찍을 생각도 못하고 와구와구 먹었답니다.

그래서 양념 갈비 사진도 없어요.....

양념갈비파인 저도 생갈비가 맛있다고 생각한 거 보면 맛집이 맞긴 한 거 같아요.

여기서 먹은 것 중 흑돼지 생갈비가 제일 맛있었어요.

두 번째는 동치미 국수!

여러분도 기회가 되신다면 방문해 보세요.

♣ 여러분들도 제주도에서 좋은 기억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내돈내산 리얼 후기!】

※ 저희 블로그는 업체나 인물로부터 홍보를 대가로 어떤 것도 받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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