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리얼 후기!】
※ 저희 블로그는 업체나 인물로부터 홍보를 대가로 어떤 것도 받지 않았습니다. ※
운전을 막 시작하고 어디론가 가고 싶어서 참을 수 없을 때 가까우면서도 맛있어 보이는 사진들이 많은 곳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바로 니모메빈티지 라운지! 외도 연대마을 부근에 있는 카페랍니다.
니 모 메 빈 티 지 라 운 지
주 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외도이동 341-2
지도를 검색해 보니 니모메라고만 적혀있네요. 네비게이션으로 찾아보실 때 참고하세요.
외도에 살고있는 지인분께 니모메 빈티지 라운지라는 곳에 가보고 싶다고 말했더니 외도339라는 곳도 추천해주셨는데
외도339는 아직 가보지 못했고 고집쟁이인 저는 그동안 가보고 싶어서 벼르고 벼르던 니모메 빈티지 라운지를 다녀왔습니다.
외도 339도 다녀오게되면 리뷰할게요.
니모메빈티지라운지는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요. 건물 옆에 넓은 주차장이 있으니 주차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공항에서 15분~18분 정도로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요.
비행기 시간이 애매하게 남았을 때도 가볍게 들러 바다뷰와 차를 마실 수 있는 곳이예요.
음료도 음료지만 디저트가 맛이 있었어요.
사람 얼굴 안나오게 찍으려고 주의 하다 보니 바닥을 찍은 듯한 사진이네요.
물건들을 팔고 있는 진열대가 있었어요.
여기도 파는 물건인가 하고 찍었었는데 장식이었어요.
바다를 바라보며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테이블이 창가앞에 많이 있었어요.
물론 야외 테이블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야외 테이블을 이용하시면 바닷가 바로 앞에서 즐기실 수도 있어요.
지하에도 무언가 있어 보였어요. 지하로 내려가는 길이 있었는데 내려가 보진 않았답니다.
너굴뱀과 다람곰은 음료 두개에 디저트 두개를 시켰어요.
디저트 두개는 다람곰 혼자 다 먹었다는 건 안 비밀..
앞에 케이크는 얼그레이 케이크예요.
제가 좋아하는 얼그레이 케맛에 좋아하는 바나나가 가득 올라가 있어요.
아래 사진은 딸기 티라미수입니다. 딸기가 맛있었어요.
탁 트인 바다뷰와 함께 맛있는 디저트를 즐길수 있는 곳이었어요.
노키즈존인줄 알았는데 애기가 딸기티라미수를 먹고 있어서 바뀐건가 싶었는데 크게 신경쓰지 않아서 알아보진 않았어요.
다 먹고 주변을 둘러보러 나왔는데 지인이 추천해준 외도 339라는 곳은 니모메빈티지라운지 바로 옆에 있었는데 상대적으로 넓어 보였어요.
주말이라 그런가 주변에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올레길이 앞에 있어 산책하기 매우 좋았고 가족단위로 나온 사람들도 많았어요.
물론 커플들은 더 많았구요.
애완견과 산책나온 사람들도 보여서 보기 좋았어요.
주말의 공원 같은 느낌을 받았답니다.
다음엔 외도 339에 가보자고 너굴뱀과 약속했어요.
♣ 여러분들도 제주도에서 좋은 기억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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