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리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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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뮤로
주 소 : 제주 제주시 제원 3길 13 102호 카페뮤로
오늘은 꽁꽁 숨어있는 브런치 카페 뮤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음식이 정말 예쁘고 저 같은 분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로 가득한 곳이에요.
하지만 주차가.... 주차가... 좀 쉽지 않았어요. 건물 앞에 세워도 사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여러 명이서 만나는 경우 각자 차를 가져가게 되고 그럼 주차가 좀 어려워질 수 있답니다.
저는 초보운전이라 아직 측면주차는 너무 어려운데 다행히 이날은 지인의 차를 타고 가서 다행이었답니다.
서로 연락하며 주차 공간이 있는 곳을 알려주면서 주차를 했어요. 최근에는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생긴 것 같으니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이런 곳에 브런치 가게가 있어? 이 주소가 맞아?라고 싶을 정도로 의외의 장소였던 것 같아요.
주변에 아파트밖에 없는데 어떻게 브런치 카페가 있을 수 있지? 라며 생각했어요.
그런데 없을 것 같은 그곳 모퉁이에 떡 하니 있더라고요.
오래된 건물 안에 예쁘게 안을 인테리어 해서 밖과 안이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어요.
밖은 그냥 오래된 주택가(?) 느낌인데 안은 하얗고 예쁘답니다.
그리고 음식들은 더 예뻐요! 위에 음료만 봐도 아시겠죠? 물론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어쩔 수 없지만 한라봉 에이드는 너무 예쁘게 담겨 나왔어요.
이것만 봐도 알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어떤 메뉴를 시켜도 분명 음료도 예쁘게 나올 거고 음식도 예쁘게 담겨 나올 것 같았답니다.
막 찍어도 예쁘게 나올 수밖에 없는 비주얼을 가지고 있답니다.
여러 명이 모인 자리라서 음식을 하나하나 찍지 못한 게 조금 아쉽네요.
너무 기다리게 할 수 없어서 가능하면 한 번에 모아서 찍느라고 사진은 많이 못 찍었답니다.
급하게 찍었지만 사진 속 음식들은 정말 예쁘지 않나요?
사실 맛은 오래돼서 기억이 잘 안 나긴 하는데 에그인 헬을 처음 먹어보았고 저랑은 잘 안 맞았던 것 같아요.
음식에 대한 기억은 이게 다라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어쨌든 이런 곳에 브런치카페가? 라며 신선한 느낌을 받았던 곳이랍니다.
공항에서 10분 거리로 굉장히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니 기회가 되시면 한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독특한 감성의 브런치카페를 만나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제주도 관광지에서는 보기 어려운 성수동 느낌에 더 가까운 곳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답니다.
그냥 개인적인 제 생각이었답니다.
♣ 여러분들도 제주도에서 좋은 기억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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