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리얼 후기!】
※ 저희 블로그는 업체나 인물로부터 홍보를 대가로 어떤 것도 받지 않았습니다. ※
제주도 빵지순례라고 하면 유명한 곳이 있습니다.
꼭 빵지순례가 아니더라도 예쁜 뷰와 독특한 인테리어로도 유명한데요.
저 같은 빵순이들은 쉽게 지나칠 수 없는 미쁜제과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미 쁜 제 과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2349-13
전용주차장은 당연히 마련되어 있답니다. 하지만 그렇게 넓지는 않은 것 같아요.
초보운전인 저에게는 무리라서 운전은 제가 했지만 남편이 대신 주차를 해주었답니다.
차에서 내리면 바다가 보인답니다.
운이 좋으면 돌고래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미쁜 제과는 빵지순례로 유명한 만큼 제주도의 그 어느 곳 보다도 빵의 종류가 많았답니다.
심지어 예쁘기까지 하답니다.
사실 대파빵이 먹고 싶었는데 제가 갔을 땐 대파빵이 다 팔리고 없었어요.
나오는 시간대를 잘 알고 가시면 먹고 싶은 빵을 드실 수 있으실 거예요.
선물용으로 쿠키상자를 팔고 있어서 선물을 사기에도 좋았어요.
미쁜제과는 빵만사서 가기에는 매우 아까운 곳이랍니다.
인테리어가 엔틱 한 느낌으로 나이가 많은 부모님들도 좋아하실 것 같아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좌식 테이블도 있답니다.
다양한 종류의 테이블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창밖의 풍경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창가를 바라볼 수 있는 테이블도 있답니다.
바라보는 것뿐만 아니라 아예 밖으로 나가서 즐길 수 있는 야외테이블도 있어요.
저는 미쁜제과의 시그니처 메뉴인 이쁜 크림 커피를 주문해 보았어요.
미쁜 크림 커피를 주문하면 이런 설명이 적힌 종이도 함께 준답니다.
에그타르트랑 대파 빵은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대파빵은 없었고 에그타르트는 먹을 수 있었답니다.
미쁜 제과는 아이들도 좋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러 가지 전통놀이들이 있었답니다.
아이들은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고 어른들은 여유로운 시간도 가질 수 있을 것 같네요.
유채꽃과 바다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뷰를 가진 곳이랍니다.
그리고 동백꽃도 피어 있었어요. 시기만 잘 맞추면 예쁜 동백꽃 사진도 찍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산책길도 잘되어 있어요. 미쁜가요라는 다리를 지나면 이쁜 정에 갈 수 있답니다.
맛있는 빵, 독특한 인테리어, 바다와 꽃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곳인 것 같아요.
빵지순례할 때 가장 첫 번째로 생각나는 미쁜제과를 소개해 드렸답니다.
제가 갔을 때 직원들끼리 트러블이 있었는지 분위기가 좋지 않아 보였고 굉장히 불친절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것만 빼면 한 번쯤 방문하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 3월에 촬영한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 여러분들도 제주도에서 좋은 기억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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