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란] 한적한 곳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카페 고스란

【내돈내산 리얼 후기!】

※ 저희 블로그는 업체나 인물로부터 홍보를 대가로 어떤 것도 받지 않았습니다. ※

고 스 란

주 소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81-40 1,2층

고스란

한적하고 여유로운 곳을 좋아하는 남편과 저는 정말 한적한 곳에 있는 곳을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정말 좋아하던 요유나 카페가 없어지는 바람에 속상했었는데 ㅜㅠ 조용한 곳을 발견해서 좋았어요.

고스란

아무것도 없을 것 같은 길을 따라 가다보면 주차장 표지판이 보인답니다. 

하마터면 그냥 지나칠뻔 했어요.

고스란

주차장 공간도 아주 넉넉해서 좋았어요.  주차를 하고 화살표를 따라가면 카페 건물로 갈수 있어요.

고스란

더워서 얼른 건물안으로 들어갔답니다.

고스란

넓은 공간이었지만 사람이 많아보이진 않았어요.

그런데 공간이 넓어서 사람이 있어도 많아 보이지 않았던것 같아요.

고스란

곳곳에 미술작품들도 많이 보여서 음료가 준비되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어요.

고스란

저희는 2층 노키즈존으로 가기로 했답니다. 

고스란

2층에도 테이블이 넉넉하고 넓어서 좋았어요. 2층은 야외 테라스 같은 곳에 테이블도 있어서  날이 덥지 않다면 바깥 바람을 즐기기에도 좋아보였어요.

고스란

2층에는 고가의 미술작품과 추락의 위험때문에 노키즈 존인듯 싶었어요.

고스란

기다리던 음료와 케이크가 나와서 맛있게 먹고 나왔답니다.

서둘러서 나온 이유는 건물안으로 들어오기 전에 산책로를 발견했기 때문이예요.

고스란

잔디가 잘 정돈되어 있는것이 관리를 열심히 하는 것 같았어요.

저희가 방문했던 시기가 6월쯤 이었던 것 같은데 수국이 만개했을 때 오면 정말 예쁜 산책로 일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고스란

물론 다른 쪽에서는 동백꽃나무도 본것 같은데 겨울에도 예쁘지않을까? 생각이 들었답니다.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사람많은 관광지에 지치신 분들은 한번쯤 쉬어가시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 여러분들도 제주도에서 좋은 기억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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