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리얼 후기!】
※ 저희 블로그는 업체나 인물로부터 홍보를 대가로 어떤 것도 받지 않았습니다. ※
가 는 곶 , 세 화
주 소 : 제주 제주시 구좌읍 세화14길 3 가는곶 세화
남편의 검색으로 알게된 베이커리 카페 입니다.
작년에 추천드리려고 했는데 휴업중이더라구요. 너무 좋아하던 곳이었는데 문을 닫은 줄 알고 속상해 했어요.
그래도 좋은 기억으로 남았기에 뒤죽박죽 일기로 올리려고 했는데 다시 오픈 한듯 보였습니다.
그래도 한적한 곳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만한 곳이기에 추천드리기 위해서 글을 적어보기로 했어요.
현재 모습은 약간의 변화가 있는듯 해요.
테이블 색이라던가 문 색이라던가 그래도 건물 자체를 다 뜯어 고친것 같진 않아보였답니다.
그리고 독특한 점이 있어요.
바로 외부음료 반입 가능입니다! 사진이 2022년 8월 사진이어서 마스크 착용이 기본이라는 내용이 아직까지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창밖은 무밭이랍니다. 사진속에는 아무 것도 없는데 종종갔던 곳이라서 무들이 조금 자랄때도 가보았거든요.
푸릇푸릇해서 사진속 모습과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답니다.
가는곶, 세화는 빵집이예요. 확실이 빵이 맛있답니다.
빵을 잘 먹지 않는 남편이 좋아하는 빵을 파는 곳이예요.
바게트를 잘 먹지 않는 제가 바게뜨사러 1시간 달려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남편과 저는 초코바게트 정말 좋아해요. 개인 취향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니 평소 좋아하시는 빵으로 구입하시길 바랄게요.
외부 음료 반입가능이지만 음료도 판매하고 있어요.
계산대에 가는곶, 세화라는 이름의 뜻을 알수 있답니다.
그리고 화장실이 굉장히 넓답니다.
주문한 것을 기다리면서 카페를 둘러보았는데 심심하지가 않았답니다.
기다리는 동안 방명록도 적어보았답니다.
인테리어를 구경하는 맛도 쏠쏠하답니다.
저희는 항상 포장만 해서 왔지만 드시고 가셔도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포장하면 먹기전에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항상 잊어버려요 ㅜㅠ
주차는 근처 골목에다가 해야 할것 같아요 앞에 주차 표시가ㅌ은게 있지만 세울수 있는 곳은 아니랍니다.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동네 산책도 추천드립니다.
2022년 8월 방문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 여러분들도 제주도에서 좋은 기억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
【내돈내산 리얼 후기!】
※ 저희 블로그는 업체나 인물로부터 홍보를 대가로 어떤 것도 받지 않았습니다. ※
'데굴데굴 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스란] 한적한 곳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카페 고스란 (0) | 2024.09.18 |
---|---|
[구쟁기가 김밥속에]제주도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맛집 구쟁기가 김밥속에 2탄 (10) | 2024.09.16 |
[이야이야요]서귀포 모나카 아이스 크림 파는 이야이야요 (8) | 2024.09.08 |
[도두반점]실패 없는 맛집 백종원 중식당 도두반점 (2) | 2024.05.26 |
[까미노] 여유로움이 함께 하는 애월 통창 카페 4월의 까미노 (3) | 2024.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