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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데굴 나들이

[장전리 왕벚꽃 거리] 벚꽃 축제기간이 아닌 장전리 왕벚꽃 거리 리뷰

by 다람곰 2024.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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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블로그는 업체나 인물로부터 홍보를 대가로 어떤 것도 받지 않았습니다. ※

장전리 왕벚꽃 거리

주 소 : 제주시 애월읍 장전리 1167-9

장전리
장전리 왕벚꽃 거리

주소가 정확한 주소는 아니고 길의 어느 한 부분의 주소랍니다.

축제기간에는 길을 막아 놓고 차량을 통제하기 때문에 다니기에 위험하거나 하지 않은데요. 

축제기간 이외에는 버스가 다니는 그냥 찻길이랍니다.

왕벚꽃 거리
장전리 왕벚꽃 거리

찻길 주변으로 주차들이 많이 되어 있어요. 주차장이 따로 없기 때문에 주차가 매우 불편하게 느껴졌답니다.

벚꽃 축제기간은 대략 예측해서 정하기 때문에 만개할 때가 꼭 축제 기간이라는 법은 없는 것 같아요. 축제기간에 벚꽃이 만개했다면 얼마나 좋았을 까요?

왕벚꽃 거리
장전리 왕벚꽃 거리

축제기간이 아닌데 만개한 장전리 왕벚꽃 거리는 거의 무법지대 입니다.

차도 한가운데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차가 오는데도 비켜주지 않는 아찔한 상황을 보여주곤 한답니다. 

장전리
튤립

제주도의 4월에는 튤립꽃 축제도 많이 해서 그런지 벚꽃 말고도 튤립이 예쁘게 심어져 있습니다. 

장전리
튤립

다양한 튤립의 종류들이 심어져 있어서 벚꽃보다 더 예뻤던 기억이 있답니다. 

벚꽃은 만개했지만 축제 기간이 아닐 때는 정말 차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냥 차도라고 생각하셔야 한답니다.

장전리
장전리 왕벚꽃 거리

 

벚꽃은 정말로 예쁘답니다. 하늘을 가릴 정도로 가득 피어 있는 벚꽃은 죄가 없어요.

예쁜 게 죄라면 죄겠네요.

저희는 생각보다 너무 위험해 보여서 만개한 벚꽃들을 뒤로하고 더 이상 거리를 걸어보지 않고 뒤돌아 나왔답니다.

장전리 왕벚꽃 거리는 축제기간에 다시 도전해 볼까 한답니다.

다시 돌아 나와서 건너편 한가한 도로를 드라이브하기로 했어요.

 

장전리
장전리

장전리 왕벚꽃 거리라는  표지판이 에서 도로 건너편 대각선으로 보이는 곳으로 드라이브하기로 했어요. 멀리서 보았는데도 뭔가 벚꽃이 많이 피어 보였어요.

장전리
장전리

벚꽃길은 짧았지만 아름다운 도로였어요.

사람도 차도 별로 없었답니다.

장전리
장전리

축제 기간이 아닌 장전리 왕벚꽃 거리는 아름답지만 살짝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 있었답니다. 

가장 아쉬웠던 건 안전이었던 것 같아요.

올해는 장전리 왕벚꽃 거리 축제가 끝난 걸로 알고 있어서 내년에 기회를 노려봐야 할 것  같아요.

혹시라도 축제기간이 아닌 시기에 왕벚꽃 거리를 지나가게 되신다면 안전을 위해 드라이브로 만족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장전리 왕벚꽃 거리는 벚꽃이 필 때부터 완전히 질 때까지 축제기간이었으면 좋겠네요. 너무 아쉬워요.

♣ 여러분들도 제주도에서 좋은 기억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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