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부갈비]공항에서 가까운 맛집 거부 갈비

【내돈내산 리얼 후기!】

└▶회식때 간거라서 고용주돈 고용주산이라고 해야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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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부 갈 비

주 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262-39 

거부갈비

거부 갈비는 제주도 시내 한복판에 있어요. 공항에서 차로 10분에서 15분 정도 거리로 쉽게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답니다.

근처에 가면 눈에 띄는 큰 건물이 보이는데 그게 바로 거부 갈비 건물입니다. 멀리서도 눈에 띄어서 저기 뭐하는데지? 하고 궁금증이 생길 정도로 눈에 띄어서 찾기 어렵지 않을 거예요.

이 주변이 주차 하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곳인데요. 그래서 회식갈때 차를 한대로 이동했어요. 그런데!!

건물 앞에 주차를 할수 있는 공간이 생각보다 넓더라구요. 

전화해서 주차 공간을 문의 했을 때 직원분께서 주차장은 있지만 차가 다 차면 주변 다른 곳에 세워야 한다고 했는데 그걸 보면 운이 안좋을 땐 이 넓은 주차 공간이 다 차버려 주차를 멀리 해야 할 가능성이 있는 것 같아요.

기본 반찬

정갈하고 깔끔하게 밑반찬이 나왔어요. 깔끔하니 좋았어요.

회전 테이블

사진이 흔들린 이유는 저 원판이 돌아가기 때문이예요. 반찬을 건네 받을 필요 없이 돌려서 먹으면 된답니다.

직원분께서 야채를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을 제공해 주셨어요.

이곳은 고기가 부드럽고 정말 맛있지만 야채가 진짜 맛있어요.

같은 야채 인데도 굽고 나면 엄청 맛있게 변해버린답니다.

거부갈비

특히나 당근이 인기가 좋다고 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가지를 더 좋아해서 가지를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거부갈비

물론 고기고 정말 맛있어요. 부드럽고 다시 한번 떠 올리니 침이 주르륵 하네요. 

저는 물고기회는 먹지 않지만 육회는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육회를 주문했는데도 고기에 정신이 팔려서 육회는 사진을 찍지도 않았어요.

육회

육회

굉장히 양이 조금 이었던게 기억이 나고 고기가 진짜 진짜 부드럽고 맛있고 야채가 맛있었던 기억이 강렬해서 육회는 기억도 나지 않아요. 육회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육회는 조금 별로 였던 것 같아요. 돔베 갈비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직장 동료분께서는 회식으로 방문하기 전 먼저 가보셨는데 거부 갈비도 맛있었다고 했어요.

고기는 정말 부드럽고 맛있고 이상하게 야채가 그렇게 맛있었어요. 뭔가 건강하고 맛있게 배부른 느낌이었어요.

직장 동료분들과 맛집을 다녀오거나 회식 때 맛있는 것을 먹고 오면 꼭 남편과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여기는 꼭 너굴뱀과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 고기가 맛있었어요.

♣ 여러분들도 제주도에서 좋은 기억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

【내돈내산 리얼 후기!】

가 아닌 오늘은 고용주돈 고용주산 리얼 후기로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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