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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데굴 나들이

[원앤온리]황우치 해안과 산방산뷰가 멋있는 원앤온리

by 다람곰 2024.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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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얼 후기!】

※ 저희 블로그는 업체나 인물로부터 홍보를 대가로 어떤 것도 받지 않았습니다. ※

원앤온리 

주 소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141

원앤온리
원앤온리

워낙 유명한 곳이라서 첫번째 방문때 실패하고 두번째 방문에 성공한 곳이랍니다.

첫번째 방문했을 때는 여러명이서 방문했었는데 자리가 없었어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다른 곳에 가야만 했죠 ㅠㅠ 그곳은 박한별 카페로 유명한 벨진밭이었어요.

그때는 생긴지 얼마 안되었을 때 였던거 같아요.암튼 벨진밭은 다음번에 이야기하기로 하고 드디어 성공한 원앤온리를 둘러볼까요?

원앤온리
원앤온리

주차장이 매우 넓은데 차가 가득있었답니다. 첫 방문때 사람이 너무 많았었던 기억이 있어서 차가 많아도 주차를 할수 있으니 크게 놀라진 않았어요. 그때도 주차는 했거든요.

원앤온리
원앤온리

입구에 도착하지도 않았는데 주문하는 대기줄이 보이네요. 떨렸답니다. 오늘도 실패인건가 싶어서..

하지만 가까이 가보니 생각보다 길진 않더라구요.

원앤온리
원앤온리

줄을 서 보았답니다. 줄을 서기전에 안내문이 있어요.

근데 눈에 보이는 자리는 없었지만 오늘은 기필코 테이크 아웃이라도 해 가리란 생각으로 방문한 것이기 때문에 자리가 있는지는 둘러보지 않았어요. 

기다리는 동안 메뉴판을 보며 고를수 있게 여러개의 메뉴판이 준비 되어 있더라구요. 근데 너무 놀랐던게 식사가 될 만한 메뉴가 있더라구요.

원앤온리
원앤온리

그냥 디저트만 먹을 수 있는 카페 인줄 알았는데 식사도 가능한 곳이었답니다. 

원앤온리
원앤온리

디저트는 사진으로 잘 나와있어서 사진만 보고도 고를수 있을 것 같았어요.

원앤온리
원앤온리

그런데 주문대 바로 앞까지 가니 실물로도 볼수 있더라구요. 실물로 보니 더 맛있어보였어요.

원앤온리
원앤온리

실물이 아니라 모형이려나.. 알수는 없지만 어쨌든 맛있어 보였답니다.

핫초코 1잔 테이크 아웃으로 주문했는데 40분이상 걸린다는 안내를 받았답니다. 사람이 많으니 어쩔수 없겠죠.

원앤온리
원앤온리

아무래도 식사류도 판매되고 있으니 주방이 엄청 바쁠것 같았어요.

준비가 되는 동안 주변을 둘러보았답니다.

굿즈를 판매하고 있는것 같아 가까이 가보았더니 굿즈는 아니고 편의를 위한 무릎담요였어요.

원앤온리
원앤온리

테이블쪽을 보니 역시나 빈자리는 보이지 않았답니다.

원앤온리
원앤온리

루프탑 표시가 있길래 위로 먼저 올라가보았어요.

원앤온리
원앤온리

루프탑은 노키즈존은 아니나 보호자가 있을 때만 들어갈수 있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들어가보니 왜 그런지 알겠더라구요.

원앤온리
원앤온리

루프탑엔 자리가 많아보였답니다.

원앤온리
원앤온리

하지만 위험해 보이는 곳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유리로 되어 있어 그런지 저는 살짝 무서운 느낌도 있었어요.

루프탑에서는 산방산도 잘 보이고 해변도 잘 보였답니다.

원앤온리
원앤온리

그리고 나가서 해변가로 나가보았답니다. 해변은.. 뭐 그렇게 예쁜것 같진 않았지만 그래도 바다니까!

황우치해안
황우치해안

근데 가까이 가보니 내려갈수 없는 절벽?!

황우치해안
황우치해안

그래도 내려갈수 있는 길이 있는 것 같아 가까이 가보니 전혀 내려갈수 있는 곳은 아니더라구요.

원앤온리
원앤온리

위험하니 가까이 가지않는 편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답니다.

황우치해변
원앤온리

뭐랄까 경고표지판도 위험해 보였어요..

하지만 뒤돌아서 다시 건물로 가려는 순간 참 이국적이게 예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답니다.

원앤온리
원앤온리

주차장에서 보는 건물의 뒷편과는 좀 다른 느낌이 들었어요.

원앤온리
원앤온리

저는 개인적으로 건물 밖으로 나와서 보는 산방산이 좀더 멋있는거 같았어요.

원앤온리
원앤온리

해안가에서 산방산 사진을 찍을 때 야자수가 같이 찍혀서 그런가 그동안 보아온 산방산과는 다르게 뭔가 새로운 느낌이 들었답니다. 

암튼 다 구경하고도 아직 음료 준비가 안되어서 안에서 조금 더 기다렸답니다.

원앤온리
원앤온리

음료가 나와서 집에 가는길에 입구에서 뭔가 판매하는 곳도 둘러봤어요.

원앤온리
원앤온리

다양한 것들을 판매하고 계셨는데 비바람이 몰아치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항상 나오신다고 하셨어요.

예쁜 악세사리들도 팔고 계시니 기다리는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구경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저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저에게는 그냥 테이크 아웃이 옳았던거 같기도 해요.

 

♣ 여러분들도 제주도에서 좋은 기억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내돈내산 리얼 후기!】

※ 저희 블로그는 업체나 인물로부터 홍보를 대가로 어떤 것도 받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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