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갈비탕1 [결혼 준비] 결혼식 피로연 식사 제공 - 뷔페? 코스? 갈비탕? 결혼을 준비하는 모든 예비 신부님과 예비 신랑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 유행 직전부터 결혼을 준비하고 결혼식 일주일전 집합금지로 혼란의 결혼식을 올린 너굴뱀과 다람곰의 결혼 이야기 입니다.결혼 직후 너굴뱀(남편)이 쓴 결혼 이야기에 다람곰(아내)의 이야기를 더해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너굴뱀 이야기의 출처는 너굴뱀의 블로그에서 가져왔어요. 결혼식 식사! 하면 어떤 음식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전통의 강자 갈비탕? 가장 보편적인 뷔페식? 새로 떠오르고 있는 신흥 강자 코스 요리? 수많은 웨딩홀들이 이렇게 각기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각각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1. 전통의 강자 한식(갈비탕) 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결혼식에선 갈비탕을 먹어줘야 한다는 암묵적인 룰이 .. 2025.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