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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데굴 나들이

[벨진밧]박한별 카페로 유명한 4월의 벨진밧

by 다람곰 2024.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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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얼 후기!】

※ 저희 블로그는 업체나 인물로부터 홍보를 대가로 어떤 것도 받지 않았습니다. ※

 

벨진밧

주 소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구억로 220-1

박한별카페
벨진밧

벨진밧은 박한별 카페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주차장이 매우 넓게 마련되어 있지만 초보운전인 저는 두 번째 방문임에도 불구하고 조금 어려웠어요.

여긴가 여긴가 하게 되더라고요.

박한별카페
벨진밧

심지어 숨어 있는 것도 아니고 도로가에 바로 보이는데 입구를 항상 못 찾아요 ㅠㅠ

오히려 숨어있는 것은 카페인데 말이죠.

박한별카페
벨진밧

오히려 숨어있는 카페는 잘 찾아간답니다.

박한별카페
벨진밧

이 동네는 그냥 일반 주택가 같은 느낌이에요. 그리고 벨진밧 입구로는 차가 들어갈 수 없답니다.

꼭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걸어서 들어가셔야 해요.

박한별카페
벨진밧

날이 흐려서 그런지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박한별카페
벨진밧

일단 메뉴 주문 후 둘러보기로 했어요.

박한별카페박한별카페
벨진밧
박한별카페박한별카페
벨진밧

전에는 보지 못했던 물건들이 좀 많아 보였어요.

전에 직장 동료들과 왔을 때 사실 케이크의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아서 주문했다가 환불받은 기억이 있답니다. 

 

박한별카페
벨진밧

상태가 오래된 것처럼 너무 퍽퍽해서 얘기하니 자신들이 직접 만드는 게 아니라 냉동된 케이크를 녹여서 판매하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암튼 예쁘고 먹음직스러워 보였지만 케이크는 먹지 못했어요.

음료들도 하나같이 다 예뻐 보인답니다.

하지만 오늘은 혼자 갔기 때문에 테이크아웃을 하기로 했어요.

박한별
벨진밧

그래도 첫 방문 때는 사람이 좀 있었는데 너무 한 명도 없어서 놀랐어요.

박한별박한별
벨진밧

하지만 인테리어라던가 이런저런 구경을 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흘렀나 봐요.

밖에 나가서 사진을 찍어보려 했더니 음료 준비가 다되었답니다.

박한별카페
벨진밧

벨진밧의 뜻이 밭에 떨어진 별이라고 알고 있는데 커피의 모양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센스 있는 직원분께서 제가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뚜껑을 닫지 않은 상태로 보여주셨답니다.

그리고 밖으로 나왔어요.

벨진밧은 생각보다 야외 테이블이 많거든요.

박한별카페박한별카페
벨진밧

밖으로 나오면서 발견한 오리 삑삑이 조금 불쌍해 보이긴 했지만 확실히 독특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답니다.

연예인들의 손자국인지 알 수 없는 손자국도 보였고요.

박한별카페
벨진밧

벨진밧의 별관이랍니다. 여러 사람을 수용할 수 있어요.

박한별카페
벨진밧

여긴테이블겸 그네! 제 몸무게를 버틸 수 없을 것 같아 재밌게 타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추억의 캔모아 같은 곳이 생각났어요.

박한별카페
벨진밧

 

 

박한별카페박한별카페
벨진밧
박한별카페
벨진밧

4월임에도 동백꽃이 예쁘게 피어있었답니다. 많이 남아있진 않았지만요.

박한별카페박한별카페
벨진밧

귤밭도 생각보다 예쁘더라고요. 자세히 안 봐서 귤인지는 모르겠지만.. 팔삭인가.. 암튼!

예쁘고 독특한데 왜 사람이 없을까요?

박한별카페
벨진밧

비가 와서 그런가??

암튼 테이아웃해서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박한별카페
벨진밧

아 저는 시그니처 메뉴인 벨라떼를 주문했어요.

그냥 뭐 달달한 커피랍니다. 

음 가격대에 비해 디저트는 생각보다 별로 여서 비추이지만 예전에 비해 사람도 없고 조용해서 여유를 즐기기는 좋은 것 같아요.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저는 사진 찍기에 참  좋았답니다.

 

♣ 여러분들도 제주도에서 좋은 기억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내돈내산 리얼 후기!】

※ 저희 블로그는 업체나 인물로부터 홍보를 대가로 어떤 것도 받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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